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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만명이 만든 ‘보이지 않는 경제’… 자원봉사 가치 1조6000억원

자원봉사 참여, 하루 평균 5만 명
외국인 봉사활동 전년비 27.5% 증가


지난해 전국에서 하루 평균 5만여 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만들어낸 사회적 가치는 1조6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자원봉사가 단순한 선행을 넘어 지역사회 운영의 중요한 사회적 자본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와 전국 자원봉사 현황을 종합한 '2026 대한민국 자원봉사 현황'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자원봉사에 참여한 사람은 220만2264명이다. 참여 횟수를 포함한 연인원은 1834만4299명으로 하루 평균 5만258명이 전국에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활동시간은 5953만 시간이었다. 이를 평균임금으로 계산하면 경제적 가치는 약 1조6276억원에 달한다. 자원봉사가 사회서비스와 지역 돌봄, 재난 대응 등 다양한 영역에서 수행하는 역할을 금액으로 환산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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