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목) 설명절을 앞둔 장날,
대목장답게 시장과 버스정류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모였습니다.

해피바이러스봉사단은 풍물거리 일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의 중요함을 알리는 안녕캠페인과 어르신들 짐을 들어 드리고 소독하는 활동을 펼쳤습니다.

상주시재향군인여성회는 버스승하차가 가장 많은 버스정류장에서 어르신들 짐 들어드리기, 버스시간 알림, 승하차 도움으로 "안심정류장"을 운영했습니다.

상주시새마을교통봉사대는 차량 이동이 많지만 횡단보도가 없는 풍물거리 사거리에서 시민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지도활동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