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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할배 안심정류장 운영

버스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현황을 살펴보면
승하차 시 발생하는 사고가 가장 높다고 합니다.
2021년부터 오일장 이용 어르신들의 안전한 버스탑승을 돕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할매할배 안심정류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명절 대목장은 이용 어르신들이 많고 무거운 짐을 든 어르신들이 많아
버스 탑승 시 도움이 특히나 더 필요한 날입니다.

1월27일 상주 대목장이 열리는 날.
재향군인여성회와 해피바이러스봉사단이
리치마트 앞 정류장과 풍물시장 앞 정류장에서 안심정류장을 운영하며여
어르신들의 짐을 들고, 손 소독과 정류장 소독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