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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자원봉사자, 포항 수해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구슬땀 흘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9월 12일(월) 상주시 자원봉사자 20여 명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포항시의 수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복구 활동은 어울림상주(회장 김영기), 북문자율방범대(대장 김재철), 개인자원봉사 등 20여 명이 침수 피해가 큰 포항시 오천읍 지하상가 일원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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